[넷플릭스 애니] 코타로는 1인 가구 소개 및 1화 ~ 10화 간략줄거리

코타로는 1인 가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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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개

4살의 어린 나이에 홀로 살고 있는 코타로.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살기 바쁜 이웃 어른들도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은 아이 코타로를 보며 심적으로 변화를 느낀다.

각박한 현대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코미디 만화.

넷플릭스 시리즈로 볼 수 있다. 

 

 

장르

드라마

 

 

개인적인 평점  4.5

각자 인생 살기도 바쁜 이웃집 사람들이 

혼자 꿋꿋하게 살아가는 코타로를 보며 본인의 현재를 되돌아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

어린 시절 상처를 애써 극복하고 담담하게 살아가는 코타로의 이야기가

매회마다 잔잔한 감동으로 코끝이 찡해진다.

코타로에게는 아직 숨겨진 과거들이 많지만, 이웃들에게 이사 선물로 고급 티슈를 준 이유를 알고 나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출연

쿠기미야 리에

마스다 토시키

하야미 사오리

스와베 준이치

하나모리 유미리

사이토 소마

이시카와 카이토

모리시마 유카

시노다 미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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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는 1인가구 애니메이션 포스터

 

코타로는 1인 가구  1화 ~ 10화 간략 줄거리

 

(한편 당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지만, 줄거리는 한 가지 에피소드만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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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는 1인 가구 (2022) 10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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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코다로 올 시다 / 대중탕 모드

203호에 이사를 왔다며 인사를 온 소년 코타로.

코타로는 이웃들에게 이사 선물로 고급 티슈를 선물했다. 

카리노가 알고 있는 건물의 방침으로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데, 아이가 있다니 의아했다.

게다가 혼자 산다고 말하는 코타로.

카리노는 신경 쓰고 싶지 않았지만, 어쩌다 보니 코타로와 목욕탕까지 함께 다니며 가까워졌다.

 

 

2화. 

카리노의 집에서 사극 만화를 보게 된 코타로.

그러고 보니 코타로는 독특하게도 사극 말투를 사용했다.

알고 보니 그 말투는 사극 만화 토노사마맨의 말투를 따라한 것이었다.

코타로와 목욕을 하며 토노사마맨 말투를 따라 하는 이유를 알게 된 이웃집 카리노.

가족 없이 홀로 잠을 자는 코타로는 TV를 항상 켜고 잤다.

하지만 코타로가 좋아하는 토노사마맨 애니메이션은 다음 주가 최종화다.

이 일로 침울해하는 코타로를 위로하고자 카리노와 이웃들은 대책회의를 세운다.

 

3화. 가족을 위해 / 외출의 이유

무료로 풍선을 나눠 주는 사람을 본 코타로는 계속해서 풍선을 받아왔다.

여러 개 받은 풍선을 가지고 카리노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한 코타로.

전에 풍선을 나눠주던 사람은 우연히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있는 코타로를 발견했다.

자세히 보니 풍선에는 아빠, 엄마, 남동생, 여동생이라는 글씨와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4화. 미식가 녀석? / 피구 코타로

친구 카케루의 집에 방문한 코타로.

카케루와 함께 토노사마맨 인형을 가지고 놀며 시간을 보냈다.

카케루는 혼자 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아 가사도우미 아줌마에게 항상 도움을 청했다.

이 모습을 본 코타로는 카케루에게 가재를 잡게 하고 요리까지 가르쳐 준다.

위기감 없이, 어린이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카케루에게 깨달음을 일깨운다.

 

5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코타로는 티슈를 굉장히 까다롭게 고른다.

티슈의 성분까지 신경 쓰며 부드러운 촉감을 좋아하는 코타로가 이해되지 않는 카리노.

코타로는 티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말하며 비싼 티슈는 달콤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어린이의 티슈 집착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이웃집 카리노.  

그리고 그날, 집에 홀로 있던 어린아이들이 티슈를 먹으며 배고픔을 달랬다는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접했다.

그리고 티슈가 달콤하다는 말에, 그제야 코타로의 말을 이해한 카리노.

카리노는 코타로에게 더 이상 달콤한 티슈는 필요 없다고 말해준다.

 

 

6화. 새로운 입주자 / 누구냐?

코타로가 사는 건물 103호에 이사 온 아오타라는 남자. 

출장 때문에 한 달 동안 같은 건물에서 지낸다며 코타로에게 인사를 왔다.

그리고는 외로움이 많다며 외로움이 많다며 친하게 지내 달라는 아오타.

코타로는 흔쾌히 수락한다.

그 뒤 목욕도 함께 다니기로 한 코타로와 아오타.

게다가 등하교까지 카리노 대신 아오타가 함께 한다고 했다.

코타로와 아오타가 친해진 모습을 보니 카리노는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질투도 난다.

하지만, 사실 아오카는 의도적으로 코타로에게 접근했던 것이다.

카리노와 이웃들은 코타로의 개인 사정을 캐묻는 아오카를 점점 수상하게 여긴다.

 

 

7화. 왜 노는 거지?

코타로의 유치원 친구 카나는 유치원이 끝나면 매일 코타로의 집에 놀러 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평소 친하지도 않고 대화도 없는 카나와 코타로.

카나의 엄마에게 부탁은 받은 카리노까지 함께 했지만 카나는 즐거워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카나의 엄마는 매일 코타로 집에 카나를 보냈다.

카리노는 카나의 엄마에게 코타로의 입장도 생각해 주라며 한마디 한다.

카나보다 부족해 보이는 코타로를 이용하지 말라는 의미였다.

 

 

8화. 

카리노는 코타로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에 갔다. 

사실은 코타로에게 영화를 보여주기 위한 거였지만, 유치원 친구들의 엄마들이 함께 보여달라 카리노에게 부탁한 것.

카리노는 코타로가 좋아하는 토노사마맨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친구들은 다른 영화를 보고 싶어 했다.

코타로의 친구들이기에 최선을 다해서 신경 써준 카리노.

하지만 코타로는 친구들과 신나게 잘 노는 카리노에게 섭섭함을 느꼈다.

질투하는 코타로가 귀여운 카리노는 다시 함께 토노사마맨 영화를 본다.

 

 

9화. 

동네 치과의 오바 선생님은  환자가 아이일 경우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진료를 볼 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아이에게 질문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기환자가 항상 길어서 간호사는 화가 났다.

간호사는 의사 선생님에게 진료시간을 짧게 해달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의사는 간호사에게 치료받는 아이와 대화를 길게 하는 이유를 말해주는 주었고,

이후 간호사는 더 이상 화를 내지 않았다. 

 

 

10화.

어느 날, 카리노 대신 낯선 여자가 유치원에 코타로를 데리러 왔다.

낯선 여자는 자신을 카리노와 사귀었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요즘 카리노가 만화 그리는 일에 바빠졌기 때문에 예전 여자 친구에게 코타로를 부탁을 했다고 했다.

그리고는 카리노와 코타로 사이를 이간질하는 여자.

사실은 카리노와 코타로를 떼어 놓으려고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