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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2

[배추도사 무도사 옛날옛적에] 4회 우렁이 색시 줄거리 한국 고전 애니메이션 배추도사 무도사 옛날 옛적에 4화 [ 우렁이 색시 ] 줄거리. 원숭이 총각 얼굴이 못생긴 탓에 혼기가 차도록 장가를 못 간 총각. 짝사랑하던 여인이 혼인하는 모습을 보고 슬픔에 잠겼다. 어릴적 서로 결혼하기로 약속한 사이였지만, 여인의 부모님이 반대했다. 동네 사람들에게 원숭이 총각이라고 불리던 탓에 인기가 없던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못생긴 총각을 비웃었다. 성실히 일했지만 총각은 잠시 생각에 빠져 혼잣말을 했다. "나한테 시집 올 사람도 없는데 이 밭의 곡식을 거두면 누구랑 먹고사나" 그러자 들리는 여인의 목소리 "나랑 먹고살면 되죠" 놀란 총각은 잘못 들었나 싶어 다시 한번 말했다. " 이 밭의 곡식을 거두면 누구랑 먹고사나?" 다시 들려오는 여인의 목소리 "나랑 먹고 살.. 2022. 10. 7.
[배추도사 무도사 옛날옛적에 ] 도깨비 방망이 줄거리 한국에서 방영했던 고전 애니메이션. [배추도사 무도사의 옛날 옛적에]는 배추 얼굴의 도사와, 무 얼굴 도사가 나온다. 서로 티격태격하며 옛날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이 포인트. 오늘은 [8화 도깨비방망이]에 대한 줄거리이다. 집에서 쫓겨난 동생 욕심 많던 형은 늙고 병든 부모님과 동생을 쫓아버린다. 성실하고 착했던 동생은 형에게 울면서 빌었지만, 돌아오는 건 형의 호통뿐. 쫓겨난 동생은 부모님을 보필하고자 열심히 나무를 패며 근근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나무 그늘에서 쉬던 동생은 개암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를 줍는다. 열매를 먹으려 하다가 아버지와, 어머니, 형과 형수님을 드릴 생각에 먹지 않고 주머니에 넣는다. 동생이(자신) 먹을 열매는 없었지만, 개암나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일어서는 동생. 산에서 ..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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